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이 아즈사 (문단 편집) == 렌나 루트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attachment/ef8e6521eb0ce3def706a9239f1295ad.png]] [[파일:attachment/c8e27bea20aeacb62784c8fac2a11c50.png]] '''렌나 루트의 [[최종 보스]]'''. 본격 [[하극상]] 캐릭터. 렌나 몰래 스피드 킹덤[* 스피드 킹덤이라고 읽고 폭주왕국(暴走王国)이라고 표기한다.]이라는 그룹을 이끌고 있었다. 목적은 '''삥뜯기 연막용'''. 아즈사는 삥뜯기 금지라는 에노시마의 규칙을 깨고 에노시마의 부하들을 이용해 삥뜯기를 시키고 자신은 할당량을 받아서 용돈으로 쓰고 있었다. 그 인원수는 100여명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 예전에 빼앗았던 그룹인 스피드 킹덤의 이름과 가나하를 이용해 삥뜯기의 혐의가 자신에게까지 오지 않도록 하고, 자신은 아무런 고생을 하지 않고 부하들에게 돈을 걷어 사욕을 채우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달은 히로시가 렌나에게 그 사실을 알리게 되고 아즈사는 규칙을 어긴 것으로 인해 에노시마에서 쫓겨나게 된다. 하지만 에노시마 시절 자신의 휘하에 있던 부하들과 가나하의 활약으로 흡수한 다른 그룹의 힘까지 합친 스피드 킹덤을 앞세워 오히려 렌나와 에노시마를 큰 위기에 빠트리게 된다. 게다가 츠지도 아이와 코시고에 마키까지 스피드 킹덤 쪽에 붙고, [[무코다 요이코|료코]]마저 쇼난 BABY를 이끌고 에노시마에서 탈퇴하는 등, 에노시마는 완전히 사면초가에 빠진다. 하지만 렌나는 포기하지 않고 얼마 남지 않은 부하들을 모아 아즈사와의 결전을 치른다. 전력차가 압도적이라 승산이 거의 없는 싸움이었지만, 에노시마의 분투와 히로시의 예상 외의 활약,[* 몰살의 마키를 사실상 전력 외로 만들었다. 물론 싸워서 이긴 것은 아니고, 쇠사슬로 서로의 몸을 구속해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게 만든 다음 신나게 두들겨 맞았다.] 츠지도 아이의 변심, 뜻밖의 원군[* 탈퇴한 줄 알았던 쇼난 BABY와, 제휴를 맺고 있던 다른 지역의 그룹.] 등으로 전세가 역전된다. 마지막으로 렌나와 아즈사는 1대 1 대결을 벌이게 되고, 렌나가 승리하면서 싸움은 막을 내린다.[* 싸움 실력 자체는 아즈사가 압도적으로 위지만, 상성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패배한 것이다. 싸움 잘 하는 [[유리몸]] vs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아도 3초만에 멀쩡해지는 이능력자.] 모든 것이 끝난 이후에는 에노시마에 복귀하는데, 속죄를 겸해 아르바이트로 강제로 어선에 타게 되며, 멀미로 몹시 고생한다. 그리고 렌나에게 삥뜯는다는 사실을 까발린 히로시가 싫다며 틱틱대면서도 히로시에겐 자길 좋아해달라고 하는, 소위 생떼를 부리고 있다. 본인 왈, '''신장르 키라데레'''(嫌デレ). 렌나 배드 엔딩 루트에선 히로시가 아즈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는 바람에, 에노시마 내부를 전부 장악하게 되고, 히로시는 렌나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이중생활을 하게 되고, 아즈사는 이제 3대천이랑 엮인 남자고 뭐고 필요없고, 선배의 전체를 가지고 싶다며, 치마를 들추며 [[뭐가 나라야, 쿤니해라 새끼야|"빨아"]]라고 말하며 강렬하게 끝난다. 렌나 애프터에서는 화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히로시와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게 된 탓에 몹시 어색한 관계가 되지만 아즈사가 문화제 때 사고로 타버린 커피 원두를 30분만에 뛰어서 사오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용서한다. 그리고 아즈사는 얼굴을 붉히며 '또 렌나님이랑 다툼의 씨앗이….'라며 불안에 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